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율리우스 노바 크로노 (문단 편집) ==# 진실 #== 이전부터 무언가 이상한 부분은 상당히 존재했으며 2부 마지막화에서 모든 것이 드러나게 되었다. 떡밥이나 복선은 [[루시우스 조그라티스#복선|문서 참조]]. 사실 그는 '''[[루시우스 조그라티스]]의 또 다른 인격'''으로서 태어날 때부터 함깨한 존재, 육체적으로는 동일인물이다.[* [[윌리엄 벤전스]]와 [[파토리]]의 경우는 파토리가 벤전스의 육체에 영혼이 정착한 케이스로 출생 자체가 다르다.] 현 세대 조그라티스 가문의 장남인 루시우스 조그라티스는 선천적으로 영혼이 두 개였고, 루시우스가 '''시간 마법'''을 쓰는 아스타로트를 종마하여 예지를 통해 자신이 이 세계에 진정한 평화를 가져온다는 미래를 보았고, 율리우스는 이 위험성을 직시하여 그를 막으려 했으나 결국 루시우스에 의해 모든 기억을 조작당한 채 사실상 그의 손아귀에 놀아나게 되었다.[* 이는 루시우스의 목적 자체의 키워드가 평화이기에 차별 없는 미래를 만들려던 율리우스의 목적과 어느 정도 일치하는 장면이 있었고, 루시우스 또한 자신이 본 미래대로 세상을 바꾸기 위해 의도적으로 조작한 것이다.] 둘 사이에 본래 인격이 루시우스이고, 율리우스는 함께 태어날때부터 있던 공존관계였다. 사실상 쌍둥이라 봐야 할 듯. 루시우스는 최종장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율리우스가 죽었다고 말하지만 자세한 건 알 수 없다.[* 이를 보아 루시우스는 율리우스를 또다른 자신이라기보다는 완전히 다른 존재로 서로 구분하는 듯하다. 상술되었듯이 애초에 각자 의지가 있는 두 영혼이 한 육체에 공존하는 상태이긴 하다.] 일단 마르크스에 의해 클로버 왕국 사람들에게는 마법제가 적에게 몸을 빼앗겼다고 알려졌다. 또한 그가 그동안 쓰던 시간 마법이 악마 아스타로트의 것이었음이 밝혀지면서 독자들은 율리우스에게는 원래 마법이 없었던 건지, 루시우스와 같은 영혼 마법을 쓰는 건지, 아니면 따로 타고난 마법이 있는 건지도 궁금해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